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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작은 금액도 카드결제가 되어서 현금을 쓸 일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현금으로 지폐로 물건을 사고 나면 동전이 생기는데 나중에 다시 사용할땐 무심코 사용하거나 저금통에 넣을때도 그냥 넣어버리는데 사용할때도 저금통에 넣기마련인데 희귀동전 년도별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전을 사용하거나 저금통에 넣기전에 동전의 년도를 확인하여 희귀동전 년도를 찾으면 500원 동전이 백만원이 될 수도 있고 100원짜리가 십만원이 될 수도 있는데 동전이 생기면 저금통이나 또는 쓸일이 생기면 아무생각없이 써버리거나 은행에서 교환해버리는데 이제부터라도 잘 보고 넣어야겠습니다.

년도별 희귀동전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희귀동전이 되는 경우는 그 시절 년도에 발행된 갯수가 많지않을때 그 가치가 올라가는데 그 년도와 갯수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동전의 상태가 너무 나쁘면 가치를 높게 받지 못 할 수 있으며 동전상태가 깨끗할수록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으니 만약 희귀동전 년도의 동전을 획득하였다면 바로 깨끗하게 알코올로 닦아주어 보관해야겠습니다.

요즘 특히나 보기 힘든 십원짜리의 경우 오래된것일수록 그 가치가 높아 가격이 높은데 10원 동전이 처음 생산된 년도 1966년은 30만원 이상 다음으로 1967년은 15만원 ~18만원 이하,1968년 5만원~7만원입니다.

1969년에는 25만원 ~ 40만원이며 1970년도는 황동의 경우 15만원 ~ 30만원, 적동의 경우 40만원~60만원으로 높은 가격으로 차이는 빛에 비추었을때 황색,적색의 차이로 구분하면 되겠습니다.

 

요즘 특히 보기 드문 10원 동전으로 예전에 나온 큰 10원 동전이 보이시면 꼭 희귀동전 년도가 아닌지 확인하셔서 희귀동전 거래소를 통하여 판매하면되며 상태에 따라서 미사용시에는 위에 가격표대로이나 사용한 흔적이 있다면 가격은 떨어집니다.

두번째로 요즘 보기 힘든 50원 짜리는 처음 생산년도인 1972년 동전으로 15만원 이상이며 100원은 1970년도,1981년도의 동전에 30만원으로 모두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동전일때의 가치로 매겨진 가격입니다.

500원의 경우 1998년 IMF시절 년도에 8,000개로 한정생산하여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그 가치가 높으며 보존 상태에 따라서 가격은 달라지겠지만 동전 수집가를 만나 운이 좋으면 비싼 가격에 팔리기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대하면 그만큼 실망도 클 수 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년도별 희귀동전이 나오면 중고나라 또는 희귀동전 거래소를 통하여 거래하면되고, 실제로 1988년 500원 동전을 70만원 상당으로 거래한 사례가 있는데 희귀동전 년도인지 찾아보시고, 찾으면 판매하여 그 동전의 가치보다 더 많은 가격을 받을수 있겠으며 희귀동전 가격표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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