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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는 한국에서는 익숙치 않은분들이 많지만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지인들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하고 있는데요. 외국의 경우 일반 수돗물에서 석회가 많아서 이를 제거하기 위한 정수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해 있는데 브리타 정수기 사용법 및 장단점도 알아보겠습니다

BRITA 정수기는 작은 필터 하나만으로도 수돗물의 불순물들을 모두 제거해 주고, 소독약 냄새를 제거해 주는 제품으로 코스트코 정수기로도 알려진 브리타는 독일 브랜드로 50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모델 중 구입을 많이 하는것이 브리타의 마렐라 XL 사이즈로 총 용량 3.5L / 정수용량 2L 마렐라 모델의 기준 필터 1개를 포함한 평균 가는 3만원대입니다.

브리타 정수기 장점은 마트에서 생수를 사서 무겁게 안사도 되고, 재활용 쓰레기 플라스틱 사용이 줄어들고, 무엇보다 전기 사용이 없고, 분리 세척 가능하여 일반 정수기보다 물때제거, 필터 호수 교체 및 청소 등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브리타 정수기 단점으로는 필터를 4주마다 직접 교체해줘야하고, 일반 전기 정수기에 비해서 냉수, 온수 기능이 없어서 시원한 물을 마시고 싶을땐 따로 물병에 담아 냉장보관해야하는것이 불편합니다.

브리타 정수기의 특유의 물맛이 있는데 이 물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리고 밥, 국, 차 마실 때 끓인 물, 커피머신, 스팀다리미 등 에 정수물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터 교체 방법으로는 필터를 물에 담궈서 흔들어주어 공기방울을 없애준후 브리타 정수기에 끼워주세요. 필터를 물통 안에서 살살 흔들어 헹궈 주세요.2~3번정도 정수한 물을 버려야합니다.

필터에서 더이상 기포가 올라오지 않는것을 확인 후 브리타 중간 통 안에 필터를 장착해주고, 인디케이터의 스타트 버튼을 5초간 꾹 눌러준다음 이제 모두 합쳐준 후 붓고, 따르고, 정수한 물부터 마시면 됩니다.

필터는 제거할 필요 없이 브리타 정수기 안에 계속 장착해 놓은 채로 사용하시면되고,가정용 정수기인 브리타의 용량은 용량별로 펀 총용량 1.5L / 정수용량 1L , 마렐라 쿨 총용량 2.4L / 정수용량 1.4L , 마렐라 XL 총용량 3.5L / 정수용량 2.0L , 플로우 총용량 8.2L / 정수용량 5.2L 4가지 모델로 있습니다.

브리타 마렐라 XL는 2L 생수 2병 정도의 공간을 차지하는 사이즈이고, 필터 구매시 외국 필터의 경우 석회를 거르는데 중점을 두므로 한국의 경우 수돗물의 염소와 염소 화합물을 감소시키는 기능에 집중되어있으므로 국내형 필터를 사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필터를 보면 50%만 남았으니 필터 교체한지 2주가 지난것이고, 4주가되면 4칸 모두 없어지고 테두리가 깜빡깜빡 거리면 그때 다시 필터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브리타 정수기 사용법 및 장점,단점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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