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은 대다수 질병과 상해 진료를 보장하고 있는데 외모 개선을 위한 성형수술은 실손보험으로 보장 받지 못하지만 시야 확보가 불편하거나 시력 저하에 영향을 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안검하수 수술, 안검내반(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현상) 수술을 보상이 가능합니다.

손·발톱 무좀 역시 실손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레이저치료를 받을 경우 치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발톱무좀이나, 손톱무좀의 진행 상태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아프지 않고, 편하게 무좀치료를하고 실비 처리가 됩니다.

발톱 무좀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고, 발톱이 완벽하게 자라 나올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데 발의 위생상태에 따라 유지하기가 쉽지 않고, 재감염율도 높습니다.

무좀균은 발톱 각질층 사이사이에 위치하여 증식하게 되면서 각질층의 변성이 오게 되고, 쉽게 갈라지고, 부러지며 새로 자라나 온 각질층이 축적되다 보니 발톱이 두꺼워지게 됩니다.

바르는약,먹는약 다 써봐도 효과가 없거나 재발이되면 레이저치료는 다른 약물치료에 비해 통증 외 다른 부작용이 없고, 전신에 미치는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실비보험이 가입이 되어있어야 저렴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단, 임산부나 수유부, 소아나 청소년, 간기능 저하 유발 질환자, 간염보균자, 항진균제 알레르기가 있는 분,복용 약제가 많은 분 등은 주의 가 필요하니 충분히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레이저 치료를 진행해야합니다.

오니코레이저(루눌라레이저), 핀포인트레이저 두가지가 있으며 발톱의 온도를 올려 무좀균을 사멸시키는 원리로 개발되어 뜨거운 열감과 통증이 있으며, 4주에 한번 레이저를 시행하는것이 핀포인트레이저 입니다.

오니코레이저(루눌라레이저)는 가열 없이 무좀균을 살균시키는 살균작용, 혈류 공급을 증가시켜 면역을 강화하는 원리로 무좀균을 치료하는 레이저이며 1주에 1번씩 총 8주-12주 치료를 시행한다고합니다.

발톱 무좀 레이저 치료 비용은 진료 후 상태에따라 알수있으며 실손보험은 정확한 보상을 위해서는 실손보험의 가입 시기나 보험사 약관별로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보험사 고객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발톱 무좀 보험 레이저 실비 처리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