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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면 고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지출되는 금액이 올라가게 됩니다. 전체 대학생의 용돈 사용처는 먼저 식비가 제일 높고, 교통비, 통신비, 문화생활비 등이 있으며 지방에서 타지역의 대학을 들어가는 경우 자취를 해야하는 경우는 주거비까지 대학생 용돈에 포함됩니다.

동아리 회비,교재비 등 지출할 곳이 무척 많아지기 때문에 보통 30만원을 용돈으로 주거나 받으면 식비와 교통비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 지출을 생각하면 대략 60만원에서 7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그 외 생활비,용돈을 아끼기 위해서는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친구와의 약속을 줄이고, 식사는 학교식당에서 하며 휴대폰 데이터 사용을 와이파이로 최소화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알바를 해야합니다.

대학생 용돈 평균은 실제로 지출되는 비용 계산에 따라서 그리고 가정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정답은 아니지만 어디에 쓰는지 출처를 알아야만 용돈을 측정하여 줄 수 있거나 받을수 있겠습니다.

서울, 수도권, 지방에 따라서 자취를 하는 경우에는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대략적으로 한달 30만원~50만원은 들게 되고 전기비, 가스비, 난방 비용까지 지불해야하므로 생활비가 훨씬 더 추가됩니다.

자취를 할 때에는 발품을 많이 팔아서 저렴하고 넓은 방을 구해서 룸메이트를 구하셔서 방값을 나누는 것이 지출을 줄일수 있습니다. 통학을 한다면 한달 대중교통 비용을 계산해보면 되겠습니다.

식비의 경우 학식은 저렴한 편이지만 대부분 대학생 용돈 평균을 계산할 때에는 식사당 7,000원 ~8,000원이며 요즘은 카페까지 가게되므로 친구들과 먹거나하면 그 이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지출과 한달 지출을 대략 계산하면 대학생 용돈 평균 식비가 나옵니다. 식비 다음으로 대학교 교재비는 두껍고 전공 서적이라서 2~3만원 하는 경우가 많고 과목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평균적으로 10만원은 항상 쓰게됩니다.

대학생 평균 용돈이 60만원이라지만 상황에 따라서 더 부족할 수 있고, 용돈이 부족하다면 한국장학재단의 생활비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비, 교통비, 교재비의 용도로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학자금 생활비대출로 한 학기당 150만원까지 저렴한 2,2% 금리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대학생의 경우 방학 아르바이트로 상환을 하시면 되겠으며 가정사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대학생 용돈 평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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