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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이란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약정이나 통신사 제약없이 인터넷(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전자제품 유통업체, 단말기 가전매장 등을 통하여 공기계 단말기를 구입한 후에 자유롭게 통신사와 요금제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직접 개통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을 하는 이유는 약정의 자유로움과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참고로 자급제 휴대폰은 휴대폰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것이고, 알뜰폰은 통신비를 낮추기 위한 것입니다.

스마트폰 공기기를 구입한 뒤 통신사 대리점에서 요금제 가입을하면 되는것으로 스마트폰을 통신사를 통한 구입이 아닌 휴대폰 구매와 통신사 가입을 완전히 분리하는것입니다. 자급제 휴대폰 금액은 10만원대부터 30만원 정도의 모델이 많습니다.

제조사 홈페이지나 제조사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알뜰폰 업체 등의 통신사 SKT, KT, LG유플러스 중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통신사 단말기도 약정이 없다면 통신사 이동의 제한이 없습니다. 사용하시던 유심 그대로 이관해서 사용을해도 되므로 유심비도 절약됩니다.

가성비 좋은 자급제폰을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해외 단말기나 제조사가 공급하는 완전 자급제폰을 선택해 쓸 수 있습니다.단점으로는 최신 스마트폰을 원하는경우 통신사의 공시지원금이 없기 때문에 자급제폰이 더 비쌀수 있습니다.

자급제폰 구입 후 원하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가입하면 통신사에서 설치하는 별도의 앱도 깔려 있지 않고, 핸드폰에 통신사 마크(LG, SK, KT)도 보이지 않게됩니다. 자급제폰 보험가입 신청을 원한다면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서 이용 가능합니다.

기존의 방식으로 핸드폰대리점을 통해 요금을 선택하고, 약정을 통해 구매하는 통신사 핸드폰의 경우 할인 정책은 요금제에 따라 단말할인 지원금이 있고, 요금제의 25%를 깍아주는 선택약정 요금할인 두가지가 있으며 중복 할인은 안됩니다.

선택약정은 스마트폰 구입 시 스마트폰 가격을 완납해야 가능하고, 자급제 단말기도 가입 가능합니다. 사용중인 요금제에서 25%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단말할인 지원금은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나 6~8만원 이상의 고가 요금제와 24개월 약정으로 중도 해지시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2018년부터 자급제폰의 가격이 통신사 스마트폰의 출고가와 동일해지면서 자급제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미개봉 새제품 또는 미사용 새제품인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미사용은 개봉만한 새제품을 말합니다.자급제폰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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