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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검진을 받을때 혈액검사와 같이 받거나 평소 어디 아파서 병원을 가면 소변 검사를 할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은 무엇이 있는지에 알아보겠습니다.
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며 이 소변은 방광에 모이고 나서 양이 차게 되면 배출이 되는데 신장에서부터 요도까지의 부위에 병이 생긴다면 소변의 성분이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신장은 우리 몸의 체액과 혈압조절, 노폐물 배설, 신진대사 기능 등 다양한 신체 조절 역할을 하고, 전신의 대사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전신질환의 유무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고 해요.
소변검사는 손쉽고 매우 간단한 검사로 우리 몸 속 장기를 통해 노폐물을 걸러 배설하는 소변을 분석해줍니다.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들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신장에서 소변이 생성됨으로써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은 바로 신장질환입니다.
소변검사로 당뇨를 알 수 있어요. 주위에서 당뇨가 있으신분들을 은근 많이 볼 수 있는데 우리 몸에서는 포도당을 흡수하여 에너지로 쓰이는데 이때 필요한 인슐린 호르몬 기능이 저하되면 혈액 속에 포도당이 흡수가 되지 않아서 소변에서 다량의 당이 나오게 됩니다.
소변검사로 인해서 당 수치가 비정상으로 나오게 되면 혈당검사와 포도당 검사를 통해서 당뇨병인지 아닌지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소변을 채취해서 제출하면 종이 막대기로 된 용지를 소변 샘플에 묻히고 변하는 색을 판별하는 것을 볼 수 가 있어요.
소변 스틱의 세번째 칸은 백혈구 수치를 나타내는데 요도염이나 방광염 , 신장염을 알 수 있는데 보라색으로 변하면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두번째 칸이 녹색이 되면 ph( 산성 ) 이 높다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 칸이 당뇨병을 알아보는 것으로 노란색이 진한 녹색으로 바뀌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지만 운동을 지나치게 했을 때에도 수치가 높게 나오니 당뇨병 여부는 혈액검사를 받아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소변 스틱 네 번째는 아질산염을 알아보는 것으로 아질산염이 검출돼 색깔이 변하면 요로가 세균에 감염됐다는 뜻이고, 다섯번째는 연두색에서 어두운 녹색으로 변하면 신장에 이상이 생겨 단백질 양이 늘어나면 그리 보입니다.
혹시 혈뇨가 나와서 당황하신적은 없나요? 혈뇨는 바로 피가 섞여서 나오는 상태를 말하며 신장염이나 요도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외 세균 및 염증으로 담석증, 담도암, 간염, 황달, 간경변, 담도암 등 소변검사로 알 수 있는 항목입니다.
소변에서 단백질이 과다하게 나온다면 단백뇨라고해서 급성 신우신염이나 급성 신부전, 신장염 등 소변검사를 통해서 어떤 질병 같은 것이 있는지를 알 수있어요. 그렇기에 평소 소변을 볼때도 잘 체크해보세요.
소변을 볼때 또는 소변검사 시 대수롭지 않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소변검사를 통해서 의심 질환을 발견하고 추후에 더 정밀한 검사를 통해서 질환을 확정하고 치료를 받아 우리 몸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하루에도 몇번씩 소변보러 화장실을 가게 되면서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알아보았는데요. 소변검사로 알수있는 질병 뭐가 있을지 궁금하셨을텐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