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돈빼기 5가지 방법!

선불형 교통카드 티머니 사용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는데 요즘은 학생들도 신용카드,체크카드 하나쯤 가지고 다니면서 후불제로 사용하는 카드 덕분에 이용을 잘 하지않는데 선불형 교통카드를 사용하고있다면 돈이 필요할때 교통카드 돈빼기 알아봐요.

전국호환교통카드는 티머니부터 캐시비, 한페이, 레일플러스, 원패스 총 5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고있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준으로 알려드릴께요.

 

돈빼기라해서 은행을 우선 생각하게 되는데 은행 ATM에서 농협에서는 20만원 이하까지, 국민,신한,신협,우리,우체국,제주,하나은행은 50만원까지로 본인 명의 은행 계좌로만 이체가 가능하며 수수료는 500원입니다.

지하철에서는 수도권 1~8호선, 인천 1,2호선에 지하철 역사 내 센터에서 환불하는 방법으로 환불 수수료는 500원이고, 최대 50만원까지 환불 가능합니다.

편의점에서도 교통카드 돈빼기가 가능한데 GS25에서 2만원 이하 금액을 환불받을수 있고,CU,세븐일레븐,니미스톱,이마트24에서는 3만원까지 환불 가능하며 환불수수료 500원입니다.

모바일 환불 방법으로 1인 월3회까지만 가능하고, 최대 50만원까지 환불 가능하며 10만원 초과 환불은 월1회, 연 5회 가능하니 횟수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라며 꼭 필요할때 하시기 바랍니다.

앱에서 환불 신청을 하면 본인 계좌로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입금되는 형식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 타운을 직접 방문해서 환불받는 방법으로 50만원까지 수수료가 없고, 통장사본과 신분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만 이 방법은 번거로워서 하시는분들이 있을까 싶으네요.

50만원까지 교통카드에 돈을 넣고 다니시는 분들이 흔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제일 쉬운 방법이 가까운 편의점 이용이 아닐까 싶어요.

티머니 이 외 타 전국호환교통카드 한페이, 캐시비, 레일플러스 모두 편의점에서 가능하고, 원패스는 대구은행(수수료 150원)에서 교통카드 돈빼기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