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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사실상 안좋아도 잘 못 느끼기도 하는 곳이라 침묵의 장기라고도 하는 신장이 안좋을때 증상은 명확하게 이거다라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평소 습관으로 자신을 돌보며 이상한점을 발견하면 이때는 의심을하고 좀 더 신중히 지켜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제일 많이 알고 있는것들은 우선적으로 갑자기 몸에 붓기가 심해지는데 눈부터 얼굴,다리등의 부종이 생기며 이는 수분 배출이 제대로 되지않을때 몸에 붓기가 심해집니다.

이러한 분들은 특히 잠들기전 2시간내에 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않으며 보통 얼굴 누꺼풀과 손과발에서 붓기 차이가 많이 느껴짐으로 매일 자신의 얼굴을 체크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소변에 이상한점이 발견되는것인데 소변양이 급격하게 많아지거나 또는 반대로 소변양이 작아지는것으로 특히 야간에 화장실을 자주가게되면 신장이 안좋을때 증상은 아닌지 확인해봐야합니다.

또한 소변을 보고 난 후 확인을 하여서 거품이 많이 없는지 확인해보아야하며 거품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반복적으로 똑같다면 신장질환을 의심해보아야하며 색깔도 매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소변을 보는데 혈뇨가 보인다면 이는 요관,요로, 방광에까지 문제가 생긴것으로 붉은색이 없는지 또는 콜라색은 없는지 자세히 들여보는 습관이 필요하겠으며 신장결석이 생긴것으로 옆구리를 찌르는듯한 통증 있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피로감이 몰려오고 나른하며 식욕이 저하되고, 어지러움증 빈혈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데 이는 단순히 컨디션이 안좋아서 나타날수도 있는데 만약 수면을 오랜시간 취하는데도 피곤하다면 의심해야합니다.




이 외에도 발진없이 피부 가려움증이 생길수있으며 이러한 증세가 나타난다면 혈액 및 소변검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혈압관리 또한 중요하며 나트륨,단백질 섭취를 조절하여 신장에 부담을 주는 습관을 개선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안되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것이 좋고, 염분 배출 능력이 떨어지므로 나트륨을 최대한 줄이고, 저자극 음식으로 신장이 안좋을때 증상을 기억하여 소변,부종,가려움으로 매일 체크하는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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