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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모기 물린곳 부음, 빨리 해결방법

생활속 정보 2020. 1. 18. 17:22

모기는 지구상에 약 3,500종이지만 그 중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수컷의 경우에는 식물의 즙이나 과즙을 빨아먹고 살아간다고하며 모기의 흡혈은 암컷만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모기 물린곳 부음으로 간지러움을 호소하는데요.

암컷 모기는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해서 흡혈을 1~2회하고, 4~7일만에 알을 낳기 시작하는데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약 13일에서 20일 정도가 소요되며 성충의 수명은 1개월이나 2개월입니다.

모기 물린곳 부음증상으로 부었을때 침을 바르거나 하는것은 2차 감염으로 좋지않으며 쪼 자구 긁게되면 상처가나서 2차 감염으로 이어지니 왠만하면 부어오름 증상이 있더라도 그냥 내버려둬야합니다.

모기는 위생해충으로 말라리아, 상피병, 일본뇌염, 뎅기열, 황열, 뇌염 등의 다양한 질병이 발생 할 수 있고, 특히나 뇌염은 아직까지 피해사례가 계속되고 있으니 모기가 많은곳을 갈 경우 모기기피제를 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모기를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것이 모기 물린곳 부음 증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모기의 습성을 알면 그나마 도움이 되는데 우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모기가 많이 갑니다.

모기는 열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체온이 많이 올라가 있는쪽에 물리게 되는데 운동 후 열이 발생하면서 공원이나 모기가 많은곳에 가면 뜯기게되므로 평소 몸을 시원하게 해주세요.

핏이 딱 붙는 요가복이나 운동복을 입을 경우 헐렁한 옷을 입는것이 흡혈이 쉽지 않으며 어두운 색상을 좋아하므로 밝은색 계열의 옷을 입는것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모기를 완벽하게 예방 할 수는 없지만 운동후 땀을 빨리 씻고 체온이 내려가게 해주는것이 좋고, 물린곳이 있다면 그곳에 체온을 내려주는 알로에, 또는 시원한 팩이나 크림을 발라주고 기다리면 모기 물린곳 부음이 가라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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