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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꼬맨 상처 소독 방법 집에서

생활속 정보 2020. 1. 18. 17:12

일반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생각지 못한곳에서 타의로 인해 다치거나 운동을 하다가 또는 본인 실수나 부주의로 인하여 넘어지거나 하면서 피부가 찢어지면서 상처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연고나 밴드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 빨리 병원을 가야하고, 꼬맨 후 꿰맨 상처 소독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약한 상처가 났다면 먼저 상처부위를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음 소독약을 발라서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는것으로 끝이 나고, 병원에서 꼬맨상처에는 주기적인 소독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때에 맞춰서 연고나 밴드 등을 교체해줘야 감염을 막을수 있고, 덧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항생제 약을 받았다면 꼭 마지막까지 복용을 해줘야 상처가 빨리 아물고 꿰맨 흉터가 빨리 낫게되므로 잘 챙겨먹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준 연고가 있으면 그것을 바르면되고, 일반 연고를 바를 때에는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을 발라주면 되는데 상처 초기에는 살균 효과가 뛰어난 후시딘을 발라주고, 딱지가 앉은 경우에는 마데카솔을 발라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합니다.

상처가 회복되는 단계로 딱지가 앉았을때 심한 가려움이 생기게되는데 이때 손톱으로 긁거나 딱지는 절대로 떼지 말아야하는데 이는 손톱에 의해서 상처가 감염될수 있고, 상처가 다시 덧나게되면서 또다시 상처가 나면서 더 오래가고, 흉터가 생깁니다.

가렵다는 것은 상처가 잘 아물고, 새살이 돋아나면서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깨끗하게 낫고,상처가 있는곳은 자외선에 노출이 안되게 해주는것이 색소침착이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썬크림을 바르거나 옷 등으로 자외선 노출은 최소화해야하고, 꼬매고 나서 병원에서 안내해주는 주의사항들을 잘 지켜주는것이 꿰맨 상처 빠른 회복과 흉터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며 아이들의 경우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저의 경우도 얼굴은 관리를 잘해서 흉이 없는데 손에는 관리가 잘 안되서 흉터가 남아있는데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흉터가 생기지않게 또는 최소화하기 위해서 꿰맨상처 주의사항 및 꼬맨상처 관리를 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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