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은 사실상 안좋아도 잘 못 느끼기도 하는 곳이라 침묵의 장기라고도 하는 신장이 안좋을때 증상은 명확하게 이거다라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평소 습관으로 자신을 돌보며 이상한점을 발견하면 이때는 의심을하고 좀 더 신중히 지켜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제일 많이 알고 있는것들은 우선적으로 갑자기 몸에 붓기가 심해지는데 눈부터 얼굴,다리등의 부종이 생기며 이는 수분 배출이 제대로 되지않을때 몸에 붓기가 심해집니다. 이러한 분들은 특히 잠들기전 2시간내에 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않으며 보통 얼굴 누꺼풀과 손과발에서 붓기 차이가 많이 느껴짐으로 매일 자신의 얼굴을 체크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소변에 이상한점이 발견되는것인데 소변양이 급격하게 많아지거나 또는 반대로 소변양이 작아지는것으로 특히 야간에 화장실을..
전 어릴 때부터 부종이 심해서 부종이 심하면 신장이 안좋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신장의 역할은 노폐물과 독소를 소변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과 혈압 등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고, 팥 모양의 콩인 콩팥을 신장이라고 하며 우리 몸속에 두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첫 번째는 몸이 붓는 것을 말하는 부종이 있는데 저는 아침에 특히나 전날 저녁에 비해 많이 붓고, 오후가 되면 붓기가 빠지고, 특히 얼굴,손,발 등이 많이 붓는데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갑작스럽게 이러한 부종이 생겼다면 급성 신부전증을 의심해봐야하며 수분과 불필요한 물질이 체내 밖으로 나가지못하여 생기는 형상이며 특히 다리쪽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편으로 붓기도 천천히 빠지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