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 어릴 때부터 부종이 심해서 부종이 심하면 신장이 안좋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신장의 역할은 노폐물과 독소를 소변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과 혈압 등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고, 팥 모양의 콩인 콩팥을 신장이라고 하며 우리 몸속에 두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첫 번째는 몸이 붓는 것을 말하는 부종이 있는데 저는 아침에 특히나 전날 저녁에 비해 많이 붓고, 오후가 되면 붓기가 빠지고, 특히 얼굴,손,발 등이 많이 붓는데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갑작스럽게 이러한 부종이 생겼다면 급성 신부전증을 의심해봐야하며 수분과 불필요한 물질이 체내 밖으로 나가지못하여 생기는 형상이며 특히 다리쪽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편으로 붓기도 천천히 빠지는 편입니다.


또 많이 알아 볼 수 있는 증상은 소변을 볼때 거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소변량이 급격히 10회정도로 잦아지거나 색이 탁하진 않은지,그리고 무엇보다 혈뇨가 있고 없고를 확인하면 되는데 만약 소변에서 피가 나온다면 요로자체에 신장결석으로 적신호로 즉시 진단을 받으러 가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그냥 방치하면 큰 결석으로 요관등을 막아 각종 성인 합병증이 생길수 있으며 그러인해 고혈압이 생길 가능성이 크며 만성신장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소변을 오랫동안 참는것도 방광을 눌러 자극을 주게되므로 좋지않습니다.




허리와 갑작스런 옆구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빈혈 또한 같이 생겨서 어지러움증을 동반하고, 식욕감퇴 및 소화불량 또는 배출이 되지않아서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노폐물이 배출이 되지않다보니 피부까지 가려움증이 생기고, 건조해지며 입에서 암모니아향의 심한 구취가 느껴질수 있고, 만성피로와 정서가 불안해지고, 기억력 저하와 두통이 잦으며 무기력해지고 나른해 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요독증 증상이라 하며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밤에 잠을 자다가 화장실을 가게되거나 아침에 많이 붓거나, 소변에서 거품이 일어난다면 한번쯤 의심해봐야하는데 저는 부종이 특히 심한 편입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두개라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건강할때 챙겨야 되는것이 건강이므로 신장의 경우 장기이식을 받더라도 평생 가지 않기에 관리가 필요하므로 건강할때 조금씩 챙기는것이 좋겠습니다.




사질 저도 잘 안되긴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좋은 음식은 즐기면서 먹어주고, 안좋은 음식은 차츰 줄이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루 1시간이상 해주어 노폐물 배출에 신경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