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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화 사람들 대부분이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우리의 뒷목은 피로감이 쌓여 항상 뒷목이 뻐근한 증상이 많이 생기는데 나이를 불문하고, 어릴때부터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접하게 돠다보니 안좋은 자세를 계속 유지하거나 삐뚤어지거나 하는 자세로 뒷목에 무리가 많이 가게되어 이러한 증상이 나오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10명 중 1~2명은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으로 근육이 많이 뭉치게 되고, 목의 경추는 약간 S,C 형태가 없어지고 1자가 되버려 뒷복이 많이 뻐근해지게 된다고 하는데 그럼 어쩧게 해줘야 목의 피로를 덜어줄고, 뻐근함을 풀어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하루 중 제일 고단한 몸을 편하게 휴식시켜주는 수면시간으로 하루 24시간중 기본5~8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하게 되는데 특히 자고 일어나도 뒷목이 많이 뻐근하다면 본인에게 맞지않는 배게로 인해서도 뒷목에 통증이 발생할수 있어요.



혹시 평소에 너무 낮은 배게를 사용하여 몸의 척추보다 머리만 더 내려가지 않는지 확인해보면 되는데 안압상승으로 인하여 뒷목이 뻣뻣할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한다면 목이 많이  올라가고, 고개가 젖혀지면서 목에 무리와 부담이 가게되는 경우에도 다음날 뒷목이 뻐근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데요. 

그러면 제일 좋은 베개는 누웠을때 뒷목 뒷머리가 약 15도 정도 올라가는것이 좋은데 옆에서보면 거의 몸과 머리까지 1자로 보이며 만약 머리가 너무 아래있거나 너무 위에 있거나 한다면 높이를 조절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수면시간 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쇼파나 의자에 앚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다리를 꼬는 나쁜 자세나 쇼파에서 TV를 보면서 삐뚤어진 자세, 목을 손으로 받쳐 목에 무리를 주는 자세 등의 비대칭 자세가 계속 되는 경우에도 뒷목이 많이 뻐근할수 있어요.



목이 뻐근하면 허리,다리도 전부 연결이 되어있기에 무리가 가기에 좋지않으므로 평소 올바르게 바르게 앉는 습관과 좌우 대칭이 맞게끔 다리를 꼬지않는것이 좋고,특히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볼때나 컴퓨터 모니터를 볼때 눈높이를 맞춰서 목에 부담없이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자기전 또는 아침에 목을 아주 천천히 오른쪽으로 5바퀴,왼쪽으로 5바퀴 천천히 목 스트레칭으로 큰 원을 그리듯 돌려주면 목에 무리가 없으며 돌릴때 옆 목선이 약간 당겨지는 느낌이 나게 해줘야하며 천천히 돌리는것이 중요하며 뒷목이 뻐근한 증상 그 이유와 개선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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