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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설사로 인하여 설사가 계속될때는 장염 또는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일수있는데 그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하는데 원인을 찾으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약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고, 음식 조절을 잘 하면  일주일 이내에 멈추게 됩니다.







먼저 일주일내에 관리를 하면 낫는 장염의 경우는 여름이 되면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다보니 배속이 많이 차가워지면서 생기는 경우와 여름철 상한음식이나 덜 익힌 음식으로인하여 식중독으로 인한 장염이 있는데요.

장염의 경우는 죽을 먹으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 대신 따뜻한 보리차 물, 당이 함유된 포도당 역할을 대신해주는 포카리스웨터나 게토레이.매실 음료 위주로 먹어줘야하고, 심할 경우에는 약도 같이 먹어줘야 가능합니다.




유제품인 우유나 치즈등은 피하고, 자극적이고 매운음식,짠음식도 설사가 멎을때까지는 피해야하며 충분한 수면을 하는것도 아주 기본적이지만 회복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시적인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일주일이상 만성 설사가 계속될때는 과민성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하는데 이러한 경우는 본인에게 맞지않는 음식을 먹을때 증상이 나타나는데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돼지고기나 과일류,콩류,회 등 다양한 음식들 중에 있으며 특히나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불내증으로 설사를 하시는분도 많으니 음식이라면 어떤 음식인지 찾아야겠습니다.

면역력은 암을 이기기에도 꼭 필요한것으로 제일 중요한데 장속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설사가 잦아지는데 세균감염으로 인해 생긴것일수도 있으니 식사 전은 물론 평소 손을 깨끗이 자주 씻어야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하루 4회이상으로 묽은 변이 나오는것이 일상으로 설사가 계속될때는 평소에 흰쌀밥과 장에 좋은 펙틴성분이 들어있는 사과를 드시는것이 장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국민 약 70%가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만성설사를 겪고있다고 하는데 평소에 올바른 식사로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줄이고, 자극이 없으며 따뜻한 음식 위주로 먹는것이 도움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면 만약 장염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아니고, 변비와 설사 또는 혈변등이 계속 발생하고 변이 많이 가늘고 많이 불편다면 대장암을 의심 및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기바랍니다.

다른 병으로는 소화기 기관에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크론병, 그리고 대장이나 직장에 염증으로 궤양성대장염이 있는데 증상은 설사와 복통이 같이 생긴다고하니 참고하면 되겠으며 조금이라도 아플때 진료를 받는것이 병을 키우지 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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