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한민국 남자라면 19세가 될때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되어서 병무청 신체검사를 받으러 가야 하는데 대부분 20살 대학생이나 성인이 되면 신검을 받으러 가는데 신검 받을 수 있는 장소나 날짜를 직접 정할 수 있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신검받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병무청 신체검사 하러 가기 전에 준비물도 있고 금식을 해야하는건지 재검을 받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등급에 따른 결과까지 몇시간이나 걸리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신검 받으러 가는 사람이라면 병무청 신체검사 준비물을 챙겨가야하는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신분증 하나를 챙기고, 자격 또는 면허를 취득한 사람들은 자격증 또는 면허증을 챙겨가야하고 고등학교 중퇴 이하인 사람들은 병무용 학력증명서를 추가로 가져가야합니다.

질병을 앓는 사람들은 병무청 지정병원 병무용진단서가 필요하고, 수형자는 판결문사본, 수용증명서 또는 수형인명표 사본이 필요하며 전.공상가족의 경우 가족관계 등록부와 지방보훈 (지)청장발행 국가유공자 증명서가 필요한데 학력증명서와 진단서가 병무용이여야하는데 일반적인 경우의 사람은 본인의 신분증 하나만 들고 가면 됩니다.

병무청 신체검사전에 금식을 권장하고 있는데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전날 음주의 경우 간수치가 높게 나오거나 하게되면 다시 재검을 받아야하므로 과음은 조금 조심해야겠습니다.

병무청 신체검사를 하러가면 본인 신분 확인을 한 후 준비된 옷으로 갈아입고, 심리검사를 컴퓨터로 실시하고, 각종 검사들을 시작하는데 먼저 도착해서 심리검사를 빨리 끝낼수록 좀 더 병무청 신체검사 시간을 줄 일 수 있습니다.

병무청 신체검사 등급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사람들은 1.2.3.4급 모두 공익으로 빠지는데, 고등학교 중퇴 이후에 군대부터 공익으로 해결하고, 검정고시를 치고 대학을 가는 경우 군대를 안갈 수 있는데 군대는 가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자칫하면 사고로 잃는 것도 많아서 안갈려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5급은 전시근로역이라고해서 사실상 면제나 마찬가지이며 6급은 실제로 면제, 7급은 재검사 대상이며 키, 몸무게,눈 시력 등에 따라서 4등급에서 6등급을 받을 수 있으나 해당 기준을 포함해서 모든 기준들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병무청 신체검사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