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ktx 차이 무엇일까?

지방으로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가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교통수단이 바로 ktx이고, 2016년에 생긴 srt라는 고속열차가 운행하는데 국내에서의 장거리 이동 속도를 줄이기위한 교통수단으로 열차를 많이 타는데 ktx 와 srt 차이를 알아보고, 비교 해보겠습니다.

먼저 ktx는 ktx와 ktx산천으로 분류되며 고속열차로 역방향과 순방향이 존재하고, srt는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을 운행하고, srt와 ktx 산천 모두 현대로템에서 만든 열차이기 때문에 srt 와 ktx 차이점이 헷갈리는데요.

srt 와 ktx 차이점으로 가격을 출발과 도착구간이 동일한 케이스로 비교해 보면 ktx가 str보다 더 비싼 편으로 지역에 따라서 구간에 따라서 몇천원부터 만원대 차이가 나기도하는데 srt가 더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발지가 다른데 ktx는 서울역, 용산역에서 출발하고 srt는 수서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서울역과 수서에서의 거리차이가 있어서 지하철로 이동거리 및 시간을 계산해봤을때 가까운쪽으로 가는것이 좋겠습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ktx역이 더 가까운 곳에 있으면 srt가 저렴해서 수서까지 멀리 가는것은 지하철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합리적이지않으며 단순히 구간별 가격비교는 일반적으로 srt가 더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것입니다.

실제로 srt 와 ktx 차이는 위치때문인지 서울역이 서울 중심권이라 ktx가 더 많은 편이고, 강남권은 수서가 좀 더 가까워 srt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ktx를 더 선호합니다.

ktx는 한번씩 타본적이 있는데 여성의 경우에도 딱 맞춤형 의자여서 2시간 정도 타는것도 힘들고, 키가 큰 남성의 경우 더 불편함을 많이 얘기하는데 srt는 승차감이 좀 더 좋으며 srt 와 ktx 차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