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왜이렇게 방귀가 많이 나오는지 물론 하루에 20번 이하의 방귀는 정상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공동체 생활에서 신경쓰이는데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를 알아보고 개선을 해야겠습니다.






방귀는 어느누구나 심지어 아이들도 나오는데 그 횟수가 하루에 여러번인 사람과 횟수가 적은 사람의 차이로 잘 모를뿐이므로 너무 심한 고민은 아니며 중요한것은 식습관 개선이 필요해요.

그리고 방귀를 참으면 안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방귀는 참게되면 계속 쌓이고쌓여 나중에는 얼굴이 노랗게뜨고 병원에 실려가기도 하니 절대절대 참지않는것이 좋은데요.



그렇다고 너무 자제를 하지않아서 공공장소에 피해를 주는일도 없도록 하는것이 본인도 창피하지않고, 모두에게 매너있는 행동으로 조절을 잘 하셔서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요즘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는 찬물을 많이 마시고 나서인데 저는 소음인 체질로 배가 항상 거의 차가울때가 많아 따뜻한 음식이 좋지만 덥다보니 찬물이나 얼름물 또는 아이스 음료들을 수시로 먹게되는데요.

그러고나서 요즘 너무 방귀가 잦아졌는데 차가운 음료와 차가운 물 그리고 특히나 탄산음료나 맥주의 경우 탄산으로 인하여 가스가 발생되고, 트림 그리고 방귀가 만들어져요.



그렇기때문에 평소 아주 차가운 물 보다는 차가운물을 실온에 10~20분정도 나둔후에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는게 좋고, 탄산음료는 자체 가스를 같이 마시게되니 줄이는것이 도움이 되요.




대한민국 사람들의 대부분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많은데 이때 우유를 마시면 우유,치즈 등 유제품에 들어있는 유당 분해 효소가 부족한 사람들은 배가 아프거나 가스를 만들어 방귀로 나오게 되요. 



요즘은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음식이 각광받고 있는데 고기류,콩류,계란 등은 소화과정에서 황 성분이 만들어지면서 가스가 생성이 되는데 특히나 이 방귀의 경우 냄새가 아주 지독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조심해야할 습관은 식사 후 음식이 소화가 되지않은 상태에서 바로 눕거나 거의 누운자세로 있게되면 중력으로 인해 부패가 되면서 가스가 나오게 되니 식사 후에는 가볍게 산책을 30분 정도 하는것이 배속 가스빼는 방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은 뱃속에 가스가 차 복부팽만감이 있고, 트림을 자주하고, 배속에서 소리가 꾸르르 자주 나는 증상으로 이것이 생활에 아주 불편함을 줄 정도로 힘들다면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를 전문가의 상담,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