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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진 날씨에 맥주는 일상 음료수가 되어버린마냥 그냥 혼자서도 즐겨마실수있는 맥주로 맥주만 마시면 0칼로리이고, 안주와 먹으면 고칼로리 변하게 되는데 그냥 기본적인 맥주 칼로리는 500ml에 약 185kcal 정도가 나오게 되는데요.






1회 제공량으로 300ml 정도만 먹는다고해도 100kcal는 훌쩍 넘겨버리는데 이렇게 마시다보면 살이 찔거같지만 순수하게 술만 마셔준다면 술은 알코올성이라 살이 찌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왜냐면 알코올은 영양소로 치지않기에 영양소로 로 저장 또한 되지않으므로 100% 몸속에서 배출이 되게끔 되어있는데 단, 과실주나 당이 많이 포함된 술은 당때문에 살이 찌게되는것입니다.



술을 마시면 우리의 몸은 간에서 술을 해독시키기위해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때 다른 안주나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알코올을 해독시키기 바쁜관계로 섭취한 음식과 안주들은 그대로 체내에 쌓이게되어 살이 찌고, 체중증가로 가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술 다이어트라는것이 있을정도로 술만 마시게되면 술은 알코올성이라 배출이 되지만 이것은 아주 위험한 방법이며 얼마전 사망에 이르는 사고도 보았는데 공복에 먹는 술은 정말 위험한데요.



공복에 술을 먹으면 더 빨리 취해 블랙아웃현상이 빨리 일어나고, 술을 마시면 다른 영양소들이 흡수가 되지못하게 되는데 이때 술을 마신 다음날 보통 설사를 많이 하게됩니다.



그럼 살이 덜 찌게 할려면 맥주를 마실때 안주를 고르는것이 중요한데 지방이 많은 소세지,마요네즈 등은 고칼로리 안주는 피하는것이 좋고, 술을 마실때는 황태채,노가리,육포,오징어,회,오이,당근 등의 수분과 단백질이 많은 음식으로 안주를 챙겨먹는것이 좋겠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먹게되면 수분은 채워주고, 술로 인한 근육손실을 그나마 예방 할 수 있고, 맥주 칼로리를 낮춰줄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술을 마실때는 오이나 물을 많이 섭취해주는것도 술을 덜 마시게 해주고, 알코올 배출에도 도움이 되므로 술을 마실때는 특히 수분섭취가 더욱더 중요하겠습니다.



맥주 칼로리는 당이 없는 맥주만 마시면 살이 안찌지만 당이 들어있는 맥주는 칼로리가 높으며 살이 찌게 되고, 또 같이 먹는 안주에따라서 고칼로리가 될 수 있으므로 이점 유의하셔서 드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맥주가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닌데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로 화장품도 나오고, 두피건강에 좋은 맥주효모등도 나오고있는 추세로 많이 마시면 독이며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는 맥주이므로 과음하지않는것이 중요하겠으며 우리나라의 술문화도 권하지말고 알아서 적당히 마시는 존중하는 사회가 오기를 바라면서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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