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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움츠려있던 우리의 몸은 서서히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면서 그 관절에 의한 무리했던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노인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몸이 군데군데 뻐근한 증상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그 중 뒷골이 땡기면서 머리가 아파요 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현대화 사회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그리고 노트북, 태블릿PC 등등 회사에서 업무를 볼 때도 집에서 휴식을 할 때도 외출을 한 상태에서 하루에 24시간 중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도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우리의 목은 늘 무리가 가해져 있는 상태인데요.



이렇게 온종일 모니터를 보고, 스마트폰을 보고, 특히 지하철에서는 앉아있는 사람도 서있는사람도 목이 아래로 향하여 스마트폰을 태블릿을 보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렇게 목에 무리가 가해져 특히 뒷목에 무리가 가해지는 데요.




뒷목에 무리가 가해지면서 자세도 바르지 않은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뒷목과 어깨에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뒷골이 당기는 증상과 두통 증상이 생겨 뒷골이 땡기면서 머리가 아파요 하시는 분들이 종종 생기는데 무심코 지나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특히나 컴퓨터 모니터에 집중하다 보면 목이 앞으로 나가게 되고, 티브이를 보다가도 목이 앞으로 나가는 현상과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무의식적으로 목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지속하다 보니 잘못된 자세로 나중엔 뒷목이 뻐근하면서 뒷골이 당기는 두통 증상까지 생기 게데요.




두통은 그리 심하지 않아서 약간의 감기 기운이나 체온이 떨어진 것처럼 가벼운 미열이 있거나 머리 전체가 띵하게 먹먹하게 아픈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크게 줄 정도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드문드문 아프기 시작하여 그 증상이 더 잦아지게 되는데요.



특히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거나 자세가 삐딱하게 되면 근육이 뻣뻣해지고, 어깨와 목 결림이 심해지는데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을 틈틈이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뒷골이 땡기면서 머리가 아파요 한다면 위도 있지만 심하다면 고혈압으로 인해서 또는 뇌졸중 증세로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뇌 질환도 의심해봐야 하는데 팔에 힘이 없고, 몸의 한쪽만이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두통과 어지럼증이 나타난다고 해요.



또한, 뇌 질환 중 망치로 머리를 맞은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엔 혈관이 찢어지는 듯한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냥 내버려두거나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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