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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암 증상은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나타나는 데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뼈암이지만 뼈의 통증은 엄청나게 아프고, 뼈가 약해져서 골절로 인하여 생기기도 하며 뼈 주위가 심하게 볼록하게 올라와 혹이 생기고, 붓는 증상과 통증이 같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면 뼈암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2012년 프로야구 선수였던 이두환 선수가 뼈암 중 골육종이라는 암으로 20대 초중반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는데 보통은 10대 어린이나 청소년기 많이 발생하는데 비정상적으로 뼈가 생성이 되는 것으로 성장하면서 느끼는 고통의 성장통의 느낌과 비슷하지만 심한 통증과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습니다.



다리가 부어오르거나 뼈 통증이 밤에 느껴지거나 통증이 일시적인 게 아니라 계속 부기와 통증이 온종일 수시로 지속한다면 암이 계속 자라고 있는 것으로 그냥 내버려두면 나중에는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관절에 무리가 오고, 심지어 심할 경우에는 뼈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뼈암 증상은 빨리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하면 전이에 따라서 80%까지 완치할 수 있다고 하며 원인을 찾으면 개선을 할 수 있겠지만, 딱히 원인을 찾기가 어려워 현재로써는 예전 방사선 치료 때문에 생긴 경우만 뼈암 원인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이것 또한 확실한 원인은 아닙니다.




뼈암은 골육종 이외에도 유잉육종, 연골육종이 있는데 먼저 유잉육종은 골육종과 비슷한 10대 성장기 나이대에 생기는 것으로 팔, 다리, 골반 뼈에 비정상적으로 뼈에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연골육종은 뼈와 뼈 사이에 연골이 비정상적으로 만들어지면서 생기는 것인데 뼈가 약해지는 나잇대의 중년의 50대 전후이거나 뼈가 많이 약한 노인들에게서 팔이나 다리에 많이 발생합니다.




뼈암 증상은 주로 팔과 다리 그리고 골반과 무릎에서 나타나는 데 특히 무릎이나 무릎 주변에서 많이 나타나고, 만약 암이 조기 발견하지 못하여 전이가 된다면 폐로 전이가 되어 폐에도 폐암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골육종은 주로 10대에서 20대 초중반에 나타나긴 하지만 50대 전후로도 드물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넘어지거나 타박상으로 인한 통증이 뼈가 아픈 것이 너무 오래가게 된다면  무심코 내버려두지 마시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확인해보시거나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하시기를 바라며 유익한 포스팅이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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