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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이라하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목 안에 나비모양으로 있는것인데 건강검진을 잗을때도 꼭 검사하는 항목인데 만약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적이지않게 많이 분비되면 몸에 에너지를 빨리 소모하면서 기능이 떨어지게되면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 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같이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그중 오늘은 얼마전 몇몇 연예인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으로 얼굴이 달라져보이고 눈이 톨출되면서 얼굴에 이미지가 달라지면서 일을 쉬게되면서 치료후에 다시 활동을 하는것을 보았는데 이렇듯 원인은 무엇이며 증상과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원인은 외부 바이러스로 침투로 인하여 자가면역질환에 의하여 생기는것으로 여성의 경우 더 많이 생기고 불규칙한 생리의 경우도 호르몬에 의한 것으로 치료하지않고 방치하면 안구돌출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안구돌출은 눈꺼풀이 붓고 눈이 커지며 결막에 출혈이 나타나는것으로 약 20%가 나타나는 증상인데 이때 이러한 증상과 함께 불안감과 초조함이 나타나면서 심한 우울증 증세도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와 다르게 가슴이 두근두근하거나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체온이 오르는것이 느껴지거나 땀이 많이 나면서 더위를 찾기 힘들정도로 갈증과 더위를 느끼게 되는데 심장박동수와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해지고, 불면증 증세도 나타납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설사 또는 변비 증세가 나타나며 식욕은 증가하는데 체중은 줄어들면서 비정상적으로 나타나고, 남자의 경우는 아주 드물게 여성형 유방이 생길 수 있으며 눈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갑상선부위 목이 커지는것이 대표적입니다.





즉,식욕은 왕성해지면서 많이 먹는데 이상하게 몸은 자꾸 살이 빠지거나 한다면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한 신진대사가 높아져 비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침을 흘리지는 않는지 확인해봐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치료가 비교적 쉬운편으로써 얼마전에 치료를 끝내고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연예인들을 볼 수 있고, 혈액검사를 통하여 갑상선 호르몬 농도 검사를하여 약물치료를 하는데 약 8주로 2달이면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또한 갑상선 초음파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고, 약을 복용하는 방법과 만약 갑상선종이 너무 크거나 방사선 옥소 요법을 원치않을때는 수술을 하고, 방사선 옥소 요법은 간단하면서 저렴하지만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과는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호르몬이 없음)이 발생할 수 있고, 또 임산부의 경우에는 할 수 없는 치료법입니다.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은 무시하고 나눴다가는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빠른 치료를 받는것이 현명하겠으며 치료가 더딘 경우 1년에서 1년 반정도 길어질수 있으며 완벽하게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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