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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생활 습관에 따라서 질병이 달라지고있는 요즘 시대에 새로 많이 발병하는 것중에 하나로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라고 한번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컴퓨터 앞에서 마우스를 사용하는 직장인들이라면 한번쯤 느껴보셨을거 같은데 계속 같은 작업으로 손과 팔목에 무리가 가면서 누적되어 외상이 나타나는데요.

손목의 뼈와 인대 사이에 염좌가 생겨서 통증을 발생하는것으로 30세부터 60세까지 증상이 많이 나타나며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손목이 가늘어 더 많은편입니다.






간혹 10대 20대의 경우 요즘 과도한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누구에게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질병으로 증상과 스트레칭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손목이 뻐근하고, 통증이 있고, 찌릿찌릿한 증상이 있고, 따끔하거나 손가락이 떨리는 증상 등 손목에 통증들이 느껴지는것으로 그냥 방치하면 더욱 심해집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밤에 통증이 유발하고, 손이 떨리는 증상과 저림 증상 등 이것이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거나 쑤시는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갑자기 손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없는지 체크해보시고, 손가락에 힘이 없어 물건을집기가 힘들다면 이는 손목터널증후군 감각 장애를 의심해봐야하며 무엇보다 스트레칭이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손목 천천히 오른쪽 왼쪽 각각 돌리기  
  • 손목을 깍지를 껴서 기지개를 펴주는 동작
  • 손목을 깍지를 낀 후 오른쪽,왼쪽 왔다갔다 당겨주기
  • 예전 가위바위보를 할때 빛를 보고 갯수를 세는 방법으로 양손을 엇갈리게 깍지를 끼워 안에서 바깥으로 쭉 당겨주는 동작을 따로따로 양쪽 해주기
  • 요가자세에서 테이블 자세를 만든다음 손목을 뒤집어서 살딱 당겨주는 동작을 한 손목씩 따로따로 양쪽 해주기
위의 스트레칭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너무 아프지않게 스트레칭을 해야하며 심하게 아프다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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