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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시력이 떨어지면 일상생활을 하기에 불편함을 느끼는데 그만큼 눈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데 갑자기 하루 아침에 아무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녹내장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신경에 손상을 입으면서 시력장애와 함께 난치성 질환이라 불리우는데 백내장은 수술 한번으로 해결되는데 녹내장은 이와 반대로 한번 발생하면 평생 관리를 해줘야하는 질환입니다.
시신경이 손상되면 손상 될수록 시야가 좁아지며 시력이 떨어지는데 한번 손상된것은 복구가 어렵기에 최대한 남아있는 시력을 보존하면서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안과를 방문하면 안압검사를 하는데 이는 녹내장과도 관련이 있는데 안압 즉, 눈에 압력을 말하며 눈 안에 눈물이나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이 기능이 영양분 공급도 못하고, 정상적이니 않으면 안압이 상승합니다.
녹내장 초기증상은 안압이 높아지면서 눈 주변에 혈관 그리고 시신경을 누르면서 안구가 단단해지면서 녹내장 발병이 생길우려가 높아지고, 시력저하와 함께 눈의 피로,통증,이물감,흐릿함 등이 있습니다.
어깨가 결리는 증상과 두통이 나타날 수 있고, 불빛을 보았을떄 무지개와 비슷한 빛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주변이 보이지않거나 안개가 낀 현상처럼 하얗게 뿌옇게 보인다면 녹내장 의심으로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녹내장 증상은 발병 후 3명 중 1명꼴로 자각증상이 없는 위험한 난치성 질환으로 초기에 발견하면 꾸준한 관리로 예방을 할 수 있으며 평소에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두운곳에서 TV 또는 영화를 자주 보거나 카페인 섭취가 잦은 경우에도 눈의 시력을 저하시키며 눈에는 좋지 않고, 음주와 흡연도 좋지않으며 과한 무산소 운동도 눈의 안압을 상승시켜 시신경을 손상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많이 나타나는데 부모,형제중에 녹내장 환자가 있다면 수시로 검진을 받는것이 좋고,근시가 있거나 또는 연령이 40세가 넘었다면, 그리고 당뇨,심혈관 질환, 고혈압 등의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욱 녹내장 증상에이 없는지 유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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