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름,겨울 계절을 막론하고, 밥을 먹을때 얼굴에서 땀이 유독 나는 사람을 볼 때가 있는데 이는 얼굴 외에 손,발,겨드랑이,머리 등에도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얼굴에 땀이 나면 아무래도 식사중에 불편함과 민망함이 있는데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건강 염려증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체온이 높아져 열이 발생하는데 스트레스가 많으면 원래 체질이거나 땀이 많은 체질로 바뀔수도 있으므로 스트레스도 원인입니다.

두번째로 갑상선은 기본적으로 우리몸의 호르몬을 만들고 분비하는 기관으로 갑상샘 호르몬은 체온 유지를 담당하는데 이러한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서 없던 땀이 갑자기 많이 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발생하면 우울하고,피로가 몰려오고,식욕이 왕성해지거나 없어지거나하며 몸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때 기능이 저하되어 몸 어느 일부 또는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입니다.



카페인을 본인의 몸에 맞는 정량보다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교감신경에 문제가 생기게되는데 심박수,혈압이 높아져 땀샘을 활성화하게 만들어 땀이 많아지게되면서 땀의 배출이 많아지고, 깊은 수면을 못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굴에 땀을 많이 흘리시는분들은 특히 매운 음식을 먹을때 많이 나타나며 그만큼의 수분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차,커피 류는 수분을 빼앗아가니 줄이고, 물,야채,과일 등의 섭취를 늘리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살이 찌면 땀이 많이 날 수 있는데 피하지방이 두꺼워지면서 단열 작용으로 비만의 경우 땀이 많이 나며 이는 운동으로 관리를 해주면 땀이 많이 나는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로 어릴때부터 아니면 사춘기때부터 시작된것이라면 유전이나 체질로 인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성인의 경우 갑자기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보이면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겠으며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