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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거나 또는 나이가 그리 많지 않아도 생길 수 있는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은 방금 일어났던 일을 전혀 기억을 못하거나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생기며 기억을 해내지 못하는것입니다.






알츠하이머는 증상이 조금씩 조금씩 심각해지는데 경증, 중등증, 중증 3단계로 나뉘며 경증은 방금 전 대화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지 않거나 가물가물해지는 것으로 평소에 친숙한 물건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글씨를 쓰는데도 잘 기억이 안 날 때가 많습니다.

또 우울해지고, 사회적으로 일을 하기 싫어지면서 잠이 많아지고, 평소에 잘 알던 길도 기억이 나지 않아 잊어버려 길을 잃거나 운전을 할 때 낯선 느낌이 든다면 경증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입니다.


중등증은 2단계로 기억력 저하가 더 심해지면서 세부적인 것까지 기억을 못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으로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저녁 기억이 나지 않으며 쉽게 화를 내고 가족이나 주위사람이 자신을 해칠수있다는 망상도 생깁니다.

즉 본인이 자신을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며 통제할 수 없어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고, 잠을 제대로 못자면서 짜증감과 우울감이 많이 발생하게 되면서 기억력 저하가 더 심해지며 치매 기간 또한 10년정도 예상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증 알츠하이머는 체중이 감소하고, 감정 변화가 극하며 대변이나 소변을 가리는 데 어려움이 생기고, 혼자 수시로 몸을 움직이는 것도 불가능해지며 자신을 표현하기도 어려워져 의사소통이 더 어려워집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은 대개 2년에서 4년 동안 지속이 되며 기억상실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고 쉽게 화를 내고, 길을 찾지 못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았다가 기억이 난다면 그것은 알츠하이머 증상이 아니라 건망증 증세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본인은 알츠하이머 증상을 자각하기 어려우므로 주위에서 잘 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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