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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 치매 증상이란 혈관 질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치매가 발생하였을때 혈관성 치매라고 하는데 이는 뇌졸중과 뇌출혈에 의하여 뇌의 손상으로 인하여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뇌 손상을 받은 부위에 따라서 증상이 달라지는데 기억을 아예 못하는 증상과 힌트를 줬을 때 기억을 해내는 증상 두가지로 기억력 장애가 양상으로 나타나며 장애가  발생합니다.

혈관성 치매는 유전으로인하여 생기는 경우도 많으며 아냐 부모님 위세대 중에 치매가 있었다면 자식도 발병 확률이 높으며 이는 여성보다 남성이 좀 더 발병률이 높습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관을 막아서 뇌졸중과 뇌출혈로 인한 혈관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데 알츠하이머 치매와는 다르며 혈관성 치매는 CT MRI 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가 동시에 온다면 구분하기가 어렵고, 알츠하이머 치매는 지니 빈도가 62% 이며 혈관성 치매는 17%로 2개 치매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는 10%입니다.




혈관성 치매 증상은 조직사회에서 사고 능력이 떨어지고, 상황 판단, 분석 능력이 떨어지면서, 계획적으로 행동하기가 어려워지고,  소변을 갑자기 보고 싶거나 소변을 잘 참지 못합니다.

또한 심리적으로 우울증이 생길 수 있고,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많이 혼란스럽고, 다음에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리고, 안절부절 하지 못하여 초조해 하며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며 걸음걸이가 불안정해집니다.


혈관성 치매는 보통 뇌졸중 후에 갑자기 이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전에 위에 정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모두 혈관성 치매는 아니며 뇌졸중 이후에는 특히 혈관성 치매 증상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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