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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절이 되지 않아 소변이 흐르는 증상을 요실금이라고 하는데 요실금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소변을 담당하는 기관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경우로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발생되는 질환으로 요실금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년 이후에 특히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기침을 할때나 배에 힘을 주면서 소변이 새게 되는 현상으로 복합성 요실금, 또는 급하게 소변이 마려서 참기 힘든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가 많습니다.
복압성 요실금이 경우에는 골반의 근육이 약해지면서 요도를 열고 닫는 기능이 문제가 생겨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임신 출산으로 인하여 또는 비만,폐경,천식 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절박성 요실금은 당뇨나 각종 신경성 질환이 있으신분들이 더 발생할 수 있는데 빈뇨, 야간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절박하면서 소변을 보러 가는 도중 소변이 새게 되는 경우 절박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 초기증상으로 잔뇨감이 느껴질 때이며 만약 소변이 새서 조금씩 속옥이 젖거나 기침이나 충격에 의해서 복합성 요실금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빨리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만약 TV를 보다가 재미있는 장면이 나와서 웃다가 소변이 샌다면 초기 증상으로 초기에는 질 근육과 방광 골반근육을 키워주는것이 도움이 되는데 이때 케켈 운동을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케켈 운동은 서 있을 때, 앉아 있을 때, 누워 있을 때 골반 그쪽에 질 수축을 하는 것으로 엉덩이 허벅지등에 힘이 들어가면 안되며 그쪽에만 힘이 살짝 들어가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느낌만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그 느낌이 맞으며 하루 10분씩 꾸준하게 매일 매일 해주는 것이 요실금 초기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하시기바라며 심한 경우 빨리 진단을 받는것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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