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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계절이 바뀔때 또는 컨디션이 안좋을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 또는 긴장을 많이 할때의 경우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도 분비물이 생기는 원인인데 질 분비물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냉이 많이 나오는것을 냉대하라 합니다.






냉대하의 경우 계속 방치하면 질염이나 방광염을 발생할 수 있으며 질 냄새의 경우 보통은 약간의 시큼한 냄새가 나는것이 특징으로 만약 이 냄새가 너무 역하거나 불쾌할 정도라면 질염으로 인한 냄새입니다.




질염 냄새 원인은 세균 번식으로 인하여 가려움을 같이 동반하고, 외부 세균 침투로 인하여 염증이 생겼을때 냄새가 심하게 나고, 냉이 많아지는데 이는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도 나타납니다.

계절성으로도 몸이 적응기간으로 균형이 깨지면서 많이 생기기도하며 생리 주기에 따라서 배란기에는 냉이 끈적하고,점성 높은 분비물이 나오며 냉이 많다고 무조건 염증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생리 후에는 분비물이 줄어들면서 우유빛깔의 옅은 냉이 살짝 나오는데 질 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평소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고, 질을 습하지않게 잘 건조해줘야하며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 주어야합니다.

생리기간에는 특히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고, 꽉끼는 타이트한 옷을 입는것은 질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의 속옷 및 옷을 입는게 질 냄새 없애는 방법으로 예방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질염 증상으로는 칸디다 질염으로 냉이 점성이 높아 치즈같이 덩어리같은 질 분비물이라면 당뇨병, 항생제 사용, 에스트로겐 과다, 면역력이 약할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증상으로는 음부 가려움증이 심하고, 노란색 질 분비물로 악취가 심하게 나는데 남성에게 기생하고 있는것이 여성에게 전염된것으로 질 건조증 현상, 통증, 따가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영을 다니는 분이라면 특히 세균 감염이 잘 되는곳으로 청결 위생관리가 중요하고, 특히 샤워를 할때 바디클렌져,비누 등으로 씻는것은 오히려 질 내에 유익한 세균까지 씻어내버리니 질냄새 및 질염 증상을 예방을 위해서는 물로만 씻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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