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피임을 하지 않고 관게를 맺은 후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됐을때 찾게 되는 것이 사후피임약으로 사후피임약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시간, 복용법,부작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응급피임약이라고하며 여성의 호르몬을 조절하여 피임을 인위적으로 막아주는것으로 처방전이 있어야만 사후피임약을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2011년부터 처방건수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관계 후  빠른 시간 안에 복용하여야 효과가 있는데 관계 이후  72시간 이내에 복용을 해야 임신 가능성을 없앨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구토나 두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일시적인 생리주기 변화로 생리를 하지않거나 또는 월에 두번 할수도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꼭 복용해야 한다면 한번의 생리 주기에 한번만 복용을 하는것이 안전하고, 사후 피임약을 두 번째 복용하면 피임 실패율이 약 19~38%로 상승하게됩니다.

사후피임약을 계속 반복적으로 복용하게 될 경우 호르몬 체계에 문제가 생기며 생리 주기가 완성되지 않아 생리 불순 등 부작용의 위험도가 상승합니다.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사람의 30%는 부정출혈, 유방통을 겪었다는 보고가 있고, 10%는 구토, 복통, 두통, 생리 주기 변화 등의 부작용을 경험한다고합니다.

시간대별로 확률이 있는데 72시간 이내에는 60%, 48시간 이내에는 80%~85%, 24시간 이내에는 95.3%이며 24시간 안에 복용을 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사랑을 나누며 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을 한 후에 복용 시점으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또 다른 관계를 가지면 그로 인해 임신 가능성이 생깁니다.

복용 후 72시간 이내에 두 번째 관계 후 다시 약을 복용하는것은 피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사후피임약을 먹는다고해서 100% 피임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이 중요합니다.



사후피임약은 처방을 받아서 먹어야 하는 약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하고, 진료 기록이 남으며 미성년자의 경우 사후 피임약을 처방받기 위해서는 보호자 동반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재까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약으로 진료비는 일반 병원비와 비슷하고,사후 피임약 가격은 만오천원에서 3만원 정도입니다.



꼭 산부인과가 아니더라도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과, 외과 등에서도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응급실에서도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응급실의 경우 일반 진료비보다 많이 비쌉니다.


복용법은 노레보정은 1정 복용 후 12시간 후에 1정을 복용하며 노레보원정은 1회만 복용하면 되는데  약 복용후 3시간 이내에 구토시에는 다시 복용을 해야합니다.

사후 피임약은 임신이 되었을 경우에는 복용해도 임신이 중단되지는 않으며 평균 피임 성공률은 사전피임약,콘돔은97%인것에 비해 사후피임약은 75%로 낮습니다.



피임약을 자주 복용하면 아무래도 몸에 좋지 않으니 신중하게 복용을 하시고, 성폭행을 당했을때는 바로 병원을 가셔 처방전을 받고, 복용해야겠습니다.


실수로 인하여 아기를 원하지 않으시면 사전에 피임을 확실히 하시고, 콘돔을 사용하여 피임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