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가렵고,의심되면 체크해보세요

대상포진이란 어릴적 수두를 앓았던것이 있다면 그 수두바이러스가 신경 주위에서 무증상으로 지내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것으로 장기간 스테로이드 복용이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도 생기는데 대상포진 초기증상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증상은 주로 몸통,엉덩이에 잘 생기지만 신경이 있는 얼굴,팔,다리 모두 생길 수 있으며 통증도 아주 심한데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이 하루 또는 3일정도 지속되며 붉은 발진을 일으키고, 두통과 열이 같이 동반됩니다.

수포는 2~3주간 지속되는데 수포없이 통증이 발생하기도하고, 통증없이 수포가 발생하는경우도 있으며 통증이 있을 경우 아주 고통스럽기때문에 초기에 빨리 대처하는것이 그나마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 몸살처럼 온몸이 쑤시고 아픈 통증, 칼로 상처를 낸곳에 손으로 눌러서 헤집는것처럼 통증이 심해지고, 가렵다가 3일이내 물집이 여드름같이 붉게 생기기 시작하며 붓기시작합니다. 

피로감이 몰려오고, 근육통같이 아프며 오한,발열 증세가 나타나는데 보통 감기증세로 착각해 감기약만 먹은 후 방치하기 쉬워 초기 증상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잘 체크해봐야합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로 인한 무서운 질병으로 대상포진이 생긴 시점에서 72시간 즉, 3일 이내에 초기발견하여 치료를 받아야하며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아 증상을 환화시키게 됩니다.

만약 치료시기가 지나버리면 뇌수막염,안면마비,각막염,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것이 고통(신경통)도 앞으로의 생활에도 지장이 없게 됩니다.

통계에 따르면 40세 이상의 성인의 몸에서 수두바이러스가 잠복하고 있으며 50세 이상은 주의를 요하며  이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인 환절기나 겨울에 면역력이 떨어지지않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백신을 통해 예장접종이 가능하며 발생시 약 40%의 통증이 감소한다고 알려져있으며 무엇보다 몸에 면역력 체계를 유지하는것이 좋으며 충분한 수면,규칙적인 식사,건강한 식사가 중요하겠습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으로 비타민A가 많은 음식으로 애호박을 말려서 먹으면 좋으며, 대상포진 초기증상 알고보면 아주 무서운 질병으로 꼭 초기에 발견하셔서 빠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