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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남녀 구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갑상선 암 다음로 제일 흔하게 나타나며 이는 출산과 수유를 겪지않은 여성 20대 30대에도 유방암 환자들이 매년 4% 증가 추세를 보이는데 유방암 초기증상,유방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 원인은 부모님으로부터 윗조상부터 유전적으로 또는 식생활 습관,음주 등으로 환경적 요인이 있으며 또 호르몬 치료를 받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게되면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제일 먼저 해 볼 수 있는것이 가슴을 직접 만져보는것으로 가슴을 만졌을때 멍울 즉, 덩어리 같은것이 만져지는데 통증이 없으므로 한번씩 만져보고, 덩어리가 물혹의 경우도 많으니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알 수 있습니다.



한가지 사례로 아이가 엄마의 젖을 만지다가 혹같은게 있는거 같다고 얘기해서 검사를 받아보니 유방암 이였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유방 통증이 한달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은데 만약 생리 전에 유방 통증으로 일주일정도는 있을수 있으며 이것은 증상입니다.

유두에서 원인모를 진물,분비물로 진한갈색,핏빛색깔 같은것이 나오면 이는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빨리 진단을 받아보고, 분비물이 양쪽에서 우유빛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한달이내 없어집니다.



가슴주위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겨드랑이 통증, 유방 크기 변화, 유두 함몰,부종등으로 유두 모양이 이상하게 변하거나, 발진이 생기는 경우도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유방암 원인으로 폐경 이후에 비만 과체중으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무엇보다 에스트로겐 호르몬에 변화로 인하여 초경이 빨랐거나 폐경이 늦게 시작할때 유방암이 생길확률이 높아집니다.




출산 후 1년동안 모유수유를 하게되면 몸안의 호르몬 변화로 에스트로겐에 대한 노출을 줄이면서 유방암 확률을 낮춘다고 하며 특히 40대 이후에 유방암 발생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모든 암을 이기기위해서는 첫번째 면역력이 우선적인데 면역력을 높이는것은 운동을 꾸준히하고, 체중관리를 적당히 해주는것이 좋으며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사를 받는것이 유방암 초기증상을 빨리 확인해 볼 수 있어 빠른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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