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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보통의 여자는 매월 생리 월경을 하는데 생리혈은 보통 붉은색을 띄는 것이 정상으로 나오지만 갈색의 빛을 띠는 갈색 혈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보통 생리중, 생리 후에 끝난줄 알았는데 갈색혈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리 갈색혈 원인은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배란혈과 착상혈에도 갈색빛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이러한 갈색혈이 지속된다면 자궁질환으로 인해 부정출혈은 아닌지 자궁에 문제가 없는지 전문가 진단이 필요합니다.


배란혈은 난자가 배란되는 과정에 난포가 파열됨으로써 나타나는 출혈로 가임기 여성의 10%에서 20% 정도가 배란통과 함께 갈색혈을 보이며 보통 하루에서 이틀까지정도 나오게 됩니다.




배란혈은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발생되는 자궁내막 반응 현상으로 생리가 끝난 다음날, 생리 시작 2주 후 분비되는데 이 시기에는 임신 가능성이 높은 가임기 시기입니다.

착상혈은 수정체가 자궁에서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나오는 출혈로 착상혈은 배란일로부터 7일에서 10일 사이에 나타나는데 이때 생리혈과 시기가 비슷하여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니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생리혈은 보통 4일에서 일주일 정도 지속하고, 착상혈은 1일에서 3일 이내로 짧게 나타나게 되는데 착상혈도 갈색혈인 경우가 있고, 착상혈의 경우 생리와 다르게 속옷에 아주 조금 묻어나오거나 소변을 볼 때  조금 보이는 정도입니다.

생리 갈색혈 원인으로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자궁 내 출혈로 부정출혈은 여성의 15~20% 정도가 부정출혈을 겪고 있으며 부정 출혈의 가장 큰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부정 출혈이 발생하게됩니다.

 


갱년기, 사춘기, 직장 업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되는데 출혈의 양은 소량의 갈색 혈이 보이고, 통증은 없으며 심한 경우 배란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한달은 생리를 건너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 약 25~35% 발견되고있는 자궁질환 증상으로 혈액이 산화되면서 생리혈이 갈색 또는 진한 갈색빛을 띄며 자궁질환 중 하나인 자궁근종으로 인해 출혈하는 경우도 있으며 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35세 이상 여성에게서 40% 넘게 발견되는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양성 종양으로 가임기 여성은 매년 자궁 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리통이나 부정출혈, 생리불순, 생리 갈색혈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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