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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콩팥의 다른이름으로 불려지며 우리몸속에 노폐물을 빼주는 필터의 역할을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면서도 신경을 잘 안쓰는 신장인거 같은데 어제는 안좋은 음식을 알아보았기에 오늘은 신장을 관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신장에 좋은 음식 10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30대 중반이 되다보니 이곳저곳 아픈곳도 생기고 노화가 진행되는것이 급격하게 느껴지는데 그중 콩팥 신장도 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약 1%씩 기능 저하가 되어 40년~50년이 지나면 50% 이상 그 기능이 사라져 줄기세포에 재생력이 반으로 줄어들어 건강에 위협을 줍니다.



 

특히나 식욕부진 또는 감기가 잘 걸리거나 피로가 지속적이고 어깨 결림과 관절 근육통 등이 있고, 특히 아침 저녁 몸이 잘 붓는다거나 피부 건조현상으로 가렵거나 근육대사에 쥐가 나거나 눈 주위가 가렵고 잘 붓는다면 한번쯤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옥수수수염차나 히비스커스 차의 경우 과하면 신장에 안좋은 차 이면서도 적당히 하루 한잔 정도는 부종을 완화해주기에 좋고, 히비스커스에는 HCA 성분이 신장 결석 형성을 막아주어 몸속 노폐물을 걸러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산수유는 남자한테 좋다고 많이 알려져있지만 갱년기 증상이나 비만, 나잇살 뺴는데도 도움이 되며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여 지방세포를 억제하고, 남자의 경우 체력 증진 및 기력 회복으로 따뜻한 성질의 산수유는 남녀 모두 신장에 좋은 음식 입니다.






늙은 호박의 경우 부종을 빼주는 음식으로도 유명하여 살빼는 식품으로 그리고 베타카로틴,칼슘,철분 등 풍부한 섬유질로 콜레스테롤인 혈관 속 기름때를 제거해줌으로써 신장에 좋습니다.

  

홍삼의 경우는 거의 모든 체질에 다 맞을정도로 유명하고 비싼 식품이지만 면역력 강화에 좋다는 사포닌 성분이 면역력 세포 능력을 키워서 체내 면역 체계를 정상화시켜서 손상된 세포들을 개선하여 신장 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검은콩,검은깨의 경우 글리시테인이라는 성분이 독소 배출을 도와주고, 콩팥에 쌓인 노폐물 배출과 몸속 정화 작용으로 신장 계통에 대사 촉진으로 도움을 주고, 신장 기능을 촉진시켜 이뇨작용과 지방의 대사를 돕고,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 억제 및 성인병을 예방하고, 탈모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메밀은 칼륨으로 붓기를 빼주며 루틴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역할을 해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도와주어 모세혈관이 막히지않게 해주어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팥 또한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릴정도로 좋은 영양소 식품으로 붓기를 빼주는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심장이나 간 혈관쪽으로 지방이 축적되는것을 막아주고, 노폐물 배출 작용을 도와주며 팥 차, 팥 죽 등이 도움이 됩니다.




비트는 아직 생소하며 맛이 거의 아무것도 잘 안느껴지는데 예전부터 약용뿌리채소로 유명한데 항산화 역할은 물론이고, 철분으로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고, 베타인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제거와 항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부추의 경우 피로회복이 뛰어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쉽게 구할수 있는 식재료로 비타민B,베타카로틴 등의 성분들이 혈액을 정화 시켜줘 신장 기능에도 좋을 뿐 아니라 간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10번째는 나트륨을 줄이라고 하지만  좋은 나트륨인 죽염은 피를 맑게 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염도는 있어야 하므로 좋은 소금 특히나 죽염의 경우 신장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율무의 경우도 특히나 신장 질환에 탁월한데 장기에 스며들어있는 습기를 빼내주어서 신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이 외에도 수박은 몸속의 독을 풀어주고, 소화불량을 자주 겪는다면 배를 먹으면 좋고, 밤 도 위장과 신장기능을 증진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 10가지 이상으로 많이 있지만 과하면 과유불급 부족하니만 못하니 어떤것을 얼만큼 적당량 섭취하면 되는지 정확히 알고, 골고루 먹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꼭 살펴보세요


신장에 안좋은 음식 조심해야 무리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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