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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멈추지 않아도 걱정이지만 생리가 늦어지면 이 또한 신경쓰이게 되는데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생리를 하는 이유를 알면 좀 더 이해가 쉬운데 여자는 임신을 할 수 있는 자궁을 가지고 있으며 쉽게 말하면 임신을 하지 않은 상태일때 자궁내막이 두꺼워지고 그 자궁내막이 임신이 안되면 탈락되어서 떨어져 나오게 되는것이 생리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임신을 위한 배란 현상이 정상적이지 못하여 문제가 생긴것이고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의 경우도 배란장애 현상으로 그냥 방치 할것이 아니라 지속된다면 난임 우려가 높아져 임신이 어려울수도 있으니 배란 정상화를 위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는 난소의 기능 저하로 많이 생기는데 생리불순으로 불규칙해지는데 흔히 20대 30대의 가임기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데 지속적으로 불규칙하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원인 판악과 치료를 받아야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의 자료를 참고하면 우리나라 여성 100명당 4명꼴로 치료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서 늦어질수도 있는데 청소년부터 생리를 시작했다면 누구나 생길수있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의 피로감에 따라서도 밸런스가 깨지고 호르몬에 불귢형으로 신체기능 저하 현상으로 생리가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가끔 이틀이나 일주일 빨라질때도 있고, 때론 일주일 정도 늦어질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닌데 매단 그런것이 아니라면 너무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일주일 정도는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리는것도 괜찮겠습니다.




이제 여름이라 살빼기 위해서 급격하게 소식을 하거나 과한 운동을 하시는분들도 있을텐데 영양공급이 부족해지거나 과한 운동으로 피로해지거나하면 신체 변화로 늦어질 수 있으며 반대로 과한 폭식증도 배란 장애로 안 좋으며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균형잡힌 식사는 생리주기를 도와줍니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로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건강도 헤치고 자궁에 염증이 생길수 있어 자궁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 여성의 경우 갑상선 질환이나 자궁 근종이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등이 흔히 요즘 많이 생기는 여성 질환이니 유심히 생리 날짜를 체크하여서 의심된다면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는 혹시 관계를 맞은 날을 체크해보고, 임신의 가능성을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임신이 되면 자궁내막이 탈락이 안되므로 생리를 멈추게 되는게 보통 일주일이 지나 열흘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않는다면 의심해 보시고, 임신테스트기를 해보고, 또는 산부인과를 가보시기 바랍니다.



생리주기는 21일에서 25일 길면 30일까지 주기가 조금씩 당겨지나 늦어질수 있는데 두달 이내라면 정상이지만 3개월이상 지속된다면 꼭 체크를 해보시고, 피임약을 먹었을 경우에도 다음달에 비정상적인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중 하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상적인 생리주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숙면도 신경써야 하는데 10시쯤 수면하여 충분한 숙면으로 생체리듬을 정상적으로 돌려주는것이 도움이 되며 질환이 의심될땐 미루지마시고 꼭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셔서 늦지않게 발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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