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비트는 사실 많이 생소한 채소인데 몇 해 전부터 티브이프로그램에서 우리 몸에 좋은 비트 효능이 알려지면서 이제는 마트에서도 쉽게 구매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원래 원산지는 북아프리카와 유럽 쪽이지만 이제는 국내에서도 제주도, 경기도 이천, 강원도 평창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해요.






비트의 생김새는 빨간 작은 무처럼 생겼는데 맛은 아무 맛이 나지 않는 무맛에 가까우면서도 약간은 답은 맛을 가지고 있으며 아삭아삭한 식감의 채소로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채소이기는 합니다.



일단 비트 효능으로 제일 많이 알려진 건 우리 몸에 간 해독작용이 뛰어난 식품으로 간에 술, 음식 등의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채소로 유명하며 간은 70% 이상이 손상되면 그때야 아프기 시작하는데 그때는 치유가 아주 어렵게 되므로 평소 많이 피곤한 증상이 있다면 먹어주면 좋습니다.




100g에 40kcal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며 미네랄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체중관리를 하는 여성, 남성분들에게도 좋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도 도움이 되어 비트를 갈아 즙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피를 맑게 해주는 채소 중의 하나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트 효능으로 제일 중요한 면역력을 키워서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잇고, 병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 기능이 좋아지게 해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우리 몸에 활성산소(나쁜 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고혈압이나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 매일 하루 한 잔을 마시면 혈압을 내려준다고 미국에서 보고된바 있으니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에게 특히나 도움이 되겠습니다.



혈액순환과 마찬가지로 동양인들의 특성상 소화가 잘 안 되는 체질이 많은데 저처럼 특히 여름에 더위로 인하여 저처럼 소화불량이 잦다면 소화기능을 향상해준다고 하니 이제 조금씩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슈퍼 푸드로 각광받고있는 채소인 비트를 제일 간편하게 먹는 방법은 믹서기에 갈아서 비트즙을 내어서 먹는 것이고 또는 피클이나 장아찌를 만들어 먹거나 샐러드로 먹는것인데  포만감이 높은 채소 중의 하나인데요.



비트 효능은 좋지만 과하게 먹거나 본인의 몸에 맞는지도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 만약 먹었을 때 설사를 하거나 소화가 더 잘 안 되거나 소변이 붉거나 다음날 평소보다 많이 붓거나 하면 신장이 무리가 가는 것으로 이러한 분들은 비트 부작용으로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