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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고지혈증 증상

생활속 정보 2018. 10. 18. 21:44

한국사람들의 식습관으로 소고기,돼지고기,오리고기 등 고기에 기름으로인한 포화지방,버터,코코넛기름,라면을 튀길때 들어있는 팜유등의 트램스지방 등으로 고열량 음식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면서 탄수화물 섭취등으로 중성지방이 증가하면서 혈액속에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 증상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하게되고, 여자의 경우는 임신 또는 피임약으로 인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거나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HDL -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게 되며 비만,흡연,약물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하여 심장의 동맥이 좁아지게되면 협심증이나 관상 동맥 질환이 나타날수 있으며 약물치료 및 꾸준한 운동으로 치룔르 하게되는데 운동을 지속함으로써 대부분 HDL 콜레스테롤이 90% 증가하며 중성지방은 70% 감소한다고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세포로부터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여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대사하게 하는 청소부의 역할을 하며 수치가 높은곳은 동맥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심장질환 및 뇌졸중에 대하여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혈관에 건강을 기울여야하는데 그중 고지혈증 증상은 유전도 포함이 되며 무증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해당이 될 수 있는데 꼭 비만인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닐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쉽게 말해 기름때라 생각하면 되는데 대부분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사람은 당뇨가 있는 사람, 비만의 확률이 높고, 술을 좋아하고, 치맥이나 튀김 음식 등 고지방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등이 위험할 수 있겠습니다.




테스트는 10시에서 12시간 정도의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헐청 지질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이상, 중성지방 200mg/dL 이상이 나온다면 고지혈증 기준에 속합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무증상이라 그냥 방치하기 쉬운데 그대로 방치하게되면 동맥경화, 급성 췌장염, 고혈압등의 합병증이 나타나고, 이러한 합병증이 있다면 고지혈증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주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증상이 장기화되면 동맥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뇌졸증 및 발작을 일으킬수 있어 그대로 방치하면 정말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으로 기름진 음식,그리고 술과 담배는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등푸른 생선, 양파,견과류,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야채들 위주의 음식이 좋고, 나쁜 음식은 고기류,버터,오징어,새우 그리고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겠으며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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