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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을 잘 먹는분도 계시지만 아마도 통계적 수치가 나와있지않을뿐 저처럼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알약을 잘 삼키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특히 알이들은 알약을 잘 못삼키는데 오늘은  알약 잘 삼키는법 알약 쉽게 먹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약을 먹을때 고개를 뒤로 완전히 젖혀서 먹는것은 오히려 잘못하다간 목에 걸려서 삼키기 어려워지는데 만약 자칫 기도로 잘못 넘어갈수도 있기 때문에 보통은 이렇게 먹긴하지만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먼저 알약 잘 삼키는법은 꼭 한번에 전부 먹지말고 한개씩 먹도록 하는것인데 사실 한번에 먹는것이나 한개씩 나눠서 물과 먹는것이나 시간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으니 조금씩 나눠서 드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알약을 넣기전에 먼저 물을 한모금 작게 먹어준다음 알약을 한개씩 넣어서 먹어주는 방법으로 이때 약이 물속에서 떠다닐때 목구멍쪽으로 가까워졌을때 물을 삼키면 알약을 넘길수있어 이것도 쉽게 먹는방법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특히나 쓴맛의 알약등을 잘 삼키지 못하는데 이때는 작게 조각을 내어서 물을 먼저 입속에 한모금 머금은 후 약을 같이 넣어 넘기게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아이가 자꾸 토한다면 그때는 알약을 숟가락에 가루를 내서 먹이는 방법, 캡슐은 겉갭슐을 빼고 안에 내용물만 먹이는 방법 등으로 아이가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합니다.


고개를 너무 뒤로 무조건 젖히는것으로 좋지 않은 행동이며 물과 알약을 같이 입에 머금어서 넘기는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약의 쓴맛도 느껴지지않고 편하며 특히 영양제 같은 큰 캡슐은 밥을 먹을때 같이 먹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진단받은 약으로 식후 30분뒤에 약을 먹으라고하는 진단을 받고서 받은 감기약, 기타 약 등의 경우는 전문가에게 먼저 문의 후 먹어야겠습니다.





밥을 입안에 넣고, 거의 삼키기 직전까지 씹어준 다음 크기가 큰 영양제(오메가3,비타민 등)를 입안에 넣어 목구멍쪽으로 가까이 밀어넣은 다음 밥을 삼켜주면 같이 쏘옥 들어가서 아주 쉽게 먹는법으로 저만의 비법이랍니다.

이 외에도 아이들의 경우에는 칼로 작게 자른다음 요거트에 같이 넣어서 줘도 괜찮으며 지금까지 알약 잘 삼키는법으로 쉽게 알약 먹는방법이였으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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