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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흔한 역류성식도염 증상인데 쉽게 생각하여 방치하면 나중에 더 큰 병으로 발전되며 특히나 100% 완치가 되지 않으므로 평소 생활습관을 고쳐주는것이 좋고, 한번 발생하면 6개월내에 다시 재발 확률이 높아서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것이 도움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나 많이 생기는 이유는 야식 문화 때문에  그리고 특히나 저녁에 회식 술 문화와 많이 먹는 습관 때문에 폭식하거나 과식하는 잘못된 습관으로 많이 생기는데 이렇게나 습관을 고치는것이 좋겠습니다.

식사 후에 위산의 역류가 있거나 목이 붓는 후두염이나 목의 통증,목소리 변화가 나타나며 가슴 쓰림 등의 증상이 있으니 무엇보다 식도염이 장기간으로 반복되어 음식을 삼키기 힘들 정도라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불규칙한 식습관도 과도한 스트레스도 위장질환을 일으켜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 이어지는데 소화가 잘 되지않고, 명치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식도에 이물감이 있는것처럼 느껴지고, 목이 따겁거나 가래 끓는 증상도 있습니다.



또한 가슴통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곤란이 있을수 있으며 배에 가스 차는 증상도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복압을 증가시켜 위산이 역류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해야하고, 잠들기 세시간 전 야식 또한 피해야합니다.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여주는것이 좋고, 식사 후에는 30분정도 가볍게 산책을 해주는것이 좋고, 잠을 잘때 많이 불편할때는 상체를 10도 ~ 15도 정도를 살짝 높여 올려서 수면하는것이 도움이 되고, 특히 수면제는 압력을 낮추기에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커피,홍차,술,기름진 음식과 초콜렛,박하, 그리고 너무 매운음식과 너무 짠음식 또는 패스트푸드,밀가루 음식류등은 삼가하는것이 좋고, 특히나 식도점막을 자극하는 신과일의 오렌지 쥬스나 토마토, 탄산음료인 콜라,사이다 등은 삼가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은 식도가 느슨해져서 생기는데 심해지면 밥을 먹는것 조차도 고통스러워지니 지금부터라도 식습관을 개선하는것이 좋겠으며 특히나 제일 큰 원인은 식도 후두를 자극하는 흡연과 커피,탄산음료 그리고 밀가루 등 위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들은더 증상을 악화 시킬수 있다고하니 줄이는것이 끊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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